김진욱 공수처장 "1호 사건, 떠넘겨 받지 않고 우리가 규정할 것"

김진욱 공수처장 "1호 사건, 떠넘겨 받지 않고 우리가 규정할 것"

wind 2021.04.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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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호 사건은 다른 기관으로부터 떠넘겨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게 봐줬으면 고맙겠다"고 했다. 한편 공수처는 당초 23명의 검사를 정원으로 모집을 했으나 실제로 수사팀에 합류한 검사는 13명에 불과하다. 이 중 수사 경험이 있는 검찰 출신은 4명으로 대다수가 변호사, 전직 판사 등 출신이라 수사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