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최석규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 13명에 대한 고위공지자범죄수사처 검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공수처 정원은 부장검사 4명, 검사 19명이다.공수처 검사 모집 결과 부장검사에 40명, 검사에 193명이 지원했으나, 공수처는 부장검사 후보 2명, 검사 후보 17명 등 19명을 인사혁신처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