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756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지난 3월 8일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시작으로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관내 지원 대상자의 80%가 교복지원을 받은 것이다.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북구에 주민등록 된 자로, 교복을 입는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