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5G 기반 VR 기술을 이용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융·복합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비대면 스포츠 활동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축구, 야구, 골프, 양궁,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