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만에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대구의 전셋값은 전주 대비 0.21%, 경북은 0.12% 상승했다.대구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달성군은 도시철도 등 교통 여건이 양호한 다사읍·화원읍 위주로, 북구는 도심 접근성이 좋은 대현동·침산동 위주로, 수성구는 지산동·시지지구 위주로, 서구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내당동 위주로, 동구는 정주 여건이 양호한 신암동·신기동 위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