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월 출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이나 가방, 열쇠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박서연 프로는 "외부에서 봤을 때 스마트태그가 눈에 띄면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리플렉터 등 안전용품 형태의 케이스도 만들었다"며 "이런 케이스는 케이블 타이를 내장해,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갤럭시 스마트태그가 부착된 물건의 위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