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불공정약관 조사에 나선다.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불공정약관 조사는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당시 공정위는 빗썸·업비트 등 12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약관을 조사해 14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거나 자진시정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