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은 스마트 재배기기를 설치해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기르고 자동화 설비를 다루는 등 스마트팜 교육이 도입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스마트팜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대상은 여명학교 고3 직업반에 재학 중인 학생 12명이다.여명학교는 일주일에 2시간씩 마련된 진로교육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