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올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열린다.23일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트위터를 통해 유료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라이브 앳 워디팜'을 다음달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글래스톤베리가 열리는 장소이자 '세계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로 꼽히는 워디 팜에서 특별 녹화돼 다섯 시간 동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