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 운용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미래에셋이 인수한 2018년 이후 3년만에 운용자산이 1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3배 성장했다.'Global X'는 2008년 미국에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로, 2018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