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촌역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증액과 남영역에 기계리프트가 아닌 승강기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뒤 남영역까지 홍보 집회 및 행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