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대두 안쓰고, 나무 심고 라벨 없애고…달라진 '지구의 날' 행보[언박싱]

브라질산 대두 안쓰고, 나무 심고 라벨 없애고…달라진 '지구의 날' 행보[언박싱]

wind 2021.04.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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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지난 20일 오랜만에 직원들과 만났다.

이날 곧 다가 올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맥주박 업사이클링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면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올해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에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는 듯 하다"며 "친환경 정책이 필수가 된 만큼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친환경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