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내식당을 '채식의 날'로 운영하고 경내 소등행사도 실시한다.청와대는 이날 시간과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면서 이 같은 행사를 설명했다.청와대 본관 내부를 비롯해 본관 보안등과 본관 광장등은 오후 8시에서 8시10분까지 10분간 소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