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M1 맥북용 모바일게임 2주 만에 개발”

“국내 첫 M1 맥북용 모바일게임 2주 만에 개발”

wind 2021.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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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국내 최초로 애플의 M1 칩셋이 적용된 맥OS용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을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가 M1칩셋 기반의 맥북에서 구동되는 에픽세븐을 출시한 이유는 모바일게임을 PC컴퓨터 및 노트북에서 즐기는 이용자가 적지 않아서다.

이 실장은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추측컨대 최소 유저의 20% 가량이 에뮬레이터 환경에서 에픽세븐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밖에선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접속하고, 집에선 에뮬레이터를 통해 PC컴퓨터로 모바일게임인 에픽세븐을 즐기는 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