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의 4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앞서 1·2차 후보지로 선정된 34곳 가운데 6곳은 이미 예정지구 요건인 토지주 10% 동의를 확보했다.특히 후보지 선정 당시부터 도심 고밀사업에 적극적이었던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은 이미 본지구 지정 요건인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