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해양 정화활동 '2021 지구쓰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 코카콜라는 이중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녹색연합, 강화도시민연대, 부산환경운동연합, 남서초환경운동연합 등 9곳 팀에 지원을 한다.선발된 단체들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해양 정화 활동과 모니터링, 연구조사, 환경교육 등 쓰레기 문제 해소와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