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태선 전면 등교 불안하다"…과밀학급·급식방역 문제 여전

"이 상태선 전면 등교 불안하다"…과밀학급·급식방역 문제 여전

wind 2021.06.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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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발표한 방역 대책을 두고 교육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과밀학급·과대학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은 데다가 급식실에서도 칸막이가 설치된 경우 모든 좌석을 활용할 수 있게 해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2학기부터눈 전국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초·중·고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를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