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기업의 4분의 1 가량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라베스크는 기후 위기 타개를 위한 기업들의 약속이 늘고 있음에도, 2015년 이후 기업의 배출량이 계속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레베카 토마스 아라베스크 연구원은 시장가치 5조 달러 이상인 15%의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