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표심, '정권심판론'으로 더 기울었다

서울·부산 표심, '정권심판론'으로 더 기울었다

wind 2021.03.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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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에서 정권심판론에 손을 든 유권자가 늘고 국정안정론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특히 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에서 정권심판론이 국정안정론보다 높게 나왔다.

190명이 응답한 서울에서는 정권심판론이 62%, 국정안정론이 3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