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노블로 만나는 팝 아티스트의 일대기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팝 아티스트의 일대기

wind 2021.03.1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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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초상이나 캠벨 수프 캔 그림 등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삶이 그래픽노블 <앤디 워홀>로 재현됐다.

열린책들의 예술서 전문 브랜드인 미메시스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그래픽노블 시리즈' 중 하나로, 네덜란드 삽화가이자 그래픽노블 작가인 타이펙스가 5년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앤디 워홀의 인생을 564쪽에 이르는 지면에 펼쳐놓았다.

1932년부터 1987년까지 앤디 워홀의 삶에 묻어난 미국 문화예술계의 일면은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파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