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5시간밖에 못 잤지만 글쎄요…”

“매일 4~5시간밖에 못 잤지만 글쎄요…”

wind 2021.0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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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동안 특수교육을 해온 이선민 교사에게 지난해는 그야말로 '극한체험'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특히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수업의 한계는 분명했다.

"여러 학습 수준의 학생들이 함께 하는 수업의 경우, 같은 학습자료를 보지만 학생마다 학습 목표는 다르다"고 이 교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