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공연장 쫓아다니는 등 스토킹한 20대 징역 2년

배다해 공연장 쫓아다니는 등 스토킹한 20대 징역 2년

wind 2021.03.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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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배다해씨의 공연장을 쫓아다니는 등 집요하게 괴롭힌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씨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인터넷 아이디 24개를 이용해 배씨에 대한 악성 댓글을 게시하고, 서울과 지역 공연장에 찾아가 접촉을 시도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배씨 공연장에 진입하려다가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하자 고성을 지르는 등의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