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느낄 정도로 충격적”…디지털 성착취물 지우는 사람들

“트라우마 느낄 정도로 충격적”…디지털 성착취물 지우는 사람들

wind 2021.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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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는 '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있다.

<한겨레>는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매일 눈으로 확인하며 디지털 공간에서 제작자, 유포자와 끝없는 싸움을 하는 '성착취물 지우는 사람들'을 만났다.

씨는 2018년 4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만들어질 때부터 4년째 성착취물 삭제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