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현장에 부는 ESG 바람…신산업으로 그린뉴딜 이끈다

중소기업 현장에 부는 ESG 바람…신산업으로 그린뉴딜 이끈다

wind 2021.03.09 18:23

0002535624_001_20210309182254579.jpg?type=w647

 

최근 산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에 방점을 둔 이에스지경영이다.

정부가 그린뉴딜을 디지털뉴딜과 더불어 한국형 뉴딜의 두 축으로 밀고 있는 배경도 이와 무관치 않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해 전기차 완속충전 설비 2개를 병렬연결하면, 한전 공급용량의 2배인 35.2㎾/h 충전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계획의 뼈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