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상반기 중소기업 융자금 총 50억원 지원

영등포구, 상반기 중소기업 융자금 총 50억원 지원

wind 2021.02.25 15:54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상반기 5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올해부터 융자금 기본금리를 기존 연 1.8%에서 연 1.5%로 낮추고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021년 이자에 대해 연 0.8% 고정금리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