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5월 업무정지’ 더 미뤄진다

MBN ‘5월 업무정지’ 더 미뤄진다

wind 2021.0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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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엠비엔>이 방송통신위원회의 '6개월 업무정지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엠비엔은 출범 당시 불법행위를 저질러 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방송을 전면 중단하라는 방통위의 행정 처분을 받았으나,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시간을 벌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는 24일 엠비엔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6개월 업무정지 등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