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스코 앞 “미얀마 쿠데타 규탄” 외침, 왜?

서울 포스코 앞 “미얀마 쿠데타 규탄” 외침, 왜?

wind 2021.0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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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 세계시민선언, 녹색당, 청년기후긴급행동 소속 당원·회원들이 에이자형 사다리를 10여개 설치했다.

박도형 세계시민선언 대표는 "미얀마 국민들의 목숨과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성장만을 좇는 포스코는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스코는 미얀마에 사과하라"고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