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익공유제 타깃 된 은행, 공공성 논란 이는 배경은

코로나19 이익공유제 타깃 된 은행, 공공성 논란 이는 배경은

wind 2021.01.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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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코로나19 이익공유제'에 은행의 동참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은행업의 공공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금융권협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출 원리금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에도 동참했다.

은행 이익의 주요 수입원인 순이자마진이 5대 은행 기준 2019년 1.5%대에서 지난해 1.3%대까지 하락한 만큼 이자를 추가로 낮추는 조치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