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세먼지, 5년 전의 4분의 3으로 줄었다

한·중 미세먼지, 5년 전의 4분의 3으로 줄었다

wind 2021.0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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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세먼지 상황에 영향을 주는 중국 초미세먼지 농도의 지난해 수치가 5년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

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10일 오전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양국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발표했다.

중국의 지난해 337개 도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3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