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전북은행 등 금융사 6개사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인가 획득

대구은행·전북은행 등 금융사 6개사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인가 획득

wind 2021.06.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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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대구은행과 전북은행 등 6개사에 대해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의 예비허가를, 아이지넷에 본허가를 각각 내줬다.

인공지능연구원 1개사는 사업계획 타당성 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돼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금융당국은 "특히 그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지 않았던 보험사 3개사도 예비허가를 받아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외의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하여 매월 접수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