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막말리스크'…마지막 토론서도 진흙탕 싸움

'억까', '막말리스크'…마지막 토론서도 진흙탕 싸움

wind 2021.06.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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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설전은 어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 후보는 "나 후보는 오늘 김 전 위원장이 경선에 개입한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대체 김 전 위원장이 어떻게 개입한 것인지 확인된 것을 말해달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이 말하는 건 반향이 크다. 최근 이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전대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