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ΔK-바이오 랩허브 구축 참여 Δ바이오헬스 전용 펀드 조성 Δ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발굴 Δ스타트업 파크 운영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Δ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Δ대전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KT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 소재 바이오 헬스 기업 창업 및 스케일업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바이오헬스 전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