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참여

신한카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참여

wind 2021.04.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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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 릴레이 선언식에서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자사 영업용 차량과 장기렌터카·오토리스 차량까지 모두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신한 '마이카'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 구매, 금융, 보조금 신청 대행 프로세스, 사후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전기차 전용 상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