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해남 미황사에 1달간 머물렀다

‘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해남 미황사에 1달간 머물렀다

wind 2021.01.27 12:02

0002530368_001_20210127120210095.jpg?type=w647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작가이자 명상 치유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혜민 스님은 지난 연말 이래 모든 공개활동을 접고 은거하며 수행 중이다.

금강 스님도 내달 2일 주지 임기 만료를 앞두고 30일 절을 떠날 예정이다.

금강 스님은 27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지난 연말 참회 선언 직후 혜민 스님에게 연락해 '미황사 선방에서 마음을 다독이며 수행하라'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