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두산家 4세 박중원, 징역 1년 4개월 확정

'사기 혐의' 두산家 4세 박중원, 징역 1년 4개월 확정

wind 2021.04.10 11:23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두산가 4세 박중원 씨가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취지의 주장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며 박 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