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국민 앞 모습 얼굴 비춘 '노원 세 모녀 살인' 혐의, 피의자

[머니S포토] 국민 앞 모습 얼굴 비춘 '노원 세 모녀 살인' 혐의, 피의자

wind 2021.04.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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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 세 모녀 살해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경찰서에서 호송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김씨에게 살인과 절도, 주거침입,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 정보통신망 침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오늘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김씨는 지난 3월 23일 근처 슈퍼에서 흉기를 훔친 뒤 모녀 관계인 피해자 3명의 주거지에 침입, 이들을 차례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