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미얀마 군부와 싸우는 '디지털 시민군' 모은다

반크, 미얀마 군부와 싸우는 '디지털 시민군' 모은다

wind 2021.04.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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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미얀마 군경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고 미얀마인들의 민주화와 자유 회복의 염원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반크는 '디지털 글로벌 연합 시민군'을 모아 미얀마 군부에 대항하기로 했다.

시민군은 군부로부터 처참하게 인권을 유린당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상황을 SNS로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