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악덕 업주, 종업원 마지막 월급으로 동전 9만개 줘

美 악덕 업주, 종업원 마지막 월급으로 동전 9만개 줘

wind 2021.03.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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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의 한 자동차 정비소 업주가 퇴사한 직원의 마지막 봉급으로 동전 9만개를 줘 비난을 받고 있다.

집 밖에 놓여진 동전들은 기름으로 범벅이었으며 마지막 명세서와 함께 업주가 쓴 노골적인 내용의 고별 편지가 담겨있었다고 플레튼은 밝혔다.

플레튼은 지난해 11월 퇴사했으나 봉급을 그동안 받지 못해 조지아주 노동청에도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