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창업 영세사업자 19만곳에 카드수수료 26만원씩 환급

작년 하반기 창업 영세사업자 19만곳에 카드수수료 26만원씩 환급

wind 2021.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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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에 창업해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영세·중소사업자 19만곳이 평균 26만원씩의 카드 수수료를 돌려받는다.

이후 매 반기 기준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매출액 확인을 통해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되면 기존에 낸 수수료에서 우대 수수료를 뺀 차액을 돌려받게 된다.

또한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 영세·중소신용카드 가맹점 선정 결과,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6천곳과 결제대행업체를 이용하는 하위가맹점 109만3천곳, 교통정산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사업자 16만5천명에게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