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예능 쓰는 금손들, 그 삶은 고달픈 다큐

즐거운 예능 쓰는 금손들, 그 삶은 고달픈 다큐

wind 2021.02.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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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만드는 수많은 직업군 중에도 작가는 축구의 '리베로'와 같다.

김동용 작가는 "예능작가 수입은 들쑥날쑥이다. 작가는 4대 보험이 되지 않는다. 언제 프로그램이 없어질지 모르니 정체되면 안 된다. 드라마도 써보는 등 넓게 보며 다양한 시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웅 작가는 "미디어가 다양해졌으니 웹예능 등 여러 시도를 해보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