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탄소소재 상용화 가속 페달…진흥원 출범

전북, 탄소소재 상용화 가속 페달…진흥원 출범

wind 2021.02.24 17:55

0002533955_001_20210224175502420.jpg?type=w647

 

탄소 소재 전문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탄소산업의 중추 구실을 수행할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정부가 탄소산업을 직접 육성하고, 전주시가 탄소 소재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탄소 복합재 상용화의 전진기지가 될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모두 1770억원을 들여 2024년에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