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허영심

글쓰기와 허영심

wind 2021.0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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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똑똑해 보이고 싶거나,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싶거나, 사후에 기억되고 싶거나, 자신을 푸대접한 어른들에게 앙갚음을 하고 싶어 하는 자들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도 단순하다.

내 글이 신문에 실리면 주변 사람들의 칭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